뜨거운 관심 속 성황리에 개최된 내한 행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 대한민국 최고 VFX 전문가들의 극찬 세례까지 이어져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틸컷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 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해운대’ ‘늑대소년’ 등 영화에 참여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VFX 전문가로 손꼽히는 모팩 스튜디오의 장성호 대표는 “영화 시각효과 부분에서 신기원을 이룬 작품이라 흥미롭게 봤다. 어느 장면을 특별히 훌륭하다고 이야기하기 힘들 정도였다. 터미네이터를 표현해내는 디테일이나 효과들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월등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선보일 혁신적인 비주얼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스틸컷

이어 “영화 팬이라면 이 시리즈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역사를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영화를 강력히 추천했다. 또한 한국 VFX의 시작을 알린 영화 ‘퇴마록’부터 ‘안시성’ ‘염력’ ‘부산행’ 등 작품을 통해 VFX의 발전을 이끌어온 웨스트 월드의 손승현 대표는 “늘 우수한 ‘터미네이터’ 시리즈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지는 스케일과 액션이 놀라웠고 CG인지 실제인지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뛰어난 시각효과 덕분에 몰입도 있게 영화를 봤다”며 영화의 파격적인 액션과 비주얼 효과에 대한 놀라움을 드러냈다.

또한 “시각효과는 물론이고 드라마까지 섞여 너무 재미있게 봤다. 시리즈가 계속됐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대해 아낌없는 추천을 쏟아냈다. 이처럼 영화가 선보일 전에 없던 비주얼 혁신과 강력한 액션에 대한민국 최고의 VFX 전문가들이 쏟아낸 극찬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다채로운 액션 스펙터클은 물론, 모두를 놀라게 할 비주얼 혁신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인다.

대한민국 최고의 VFX 전문가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로 기대를 더하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