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어 여행사가 9월 한달간 자사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여행 동향 설문조사에서 ‘지난 1년간 가장 기억에 남았던 여행지는?’ 질문에 응답한 사람 중 38.1%는 ‘동남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유럽’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25.7%로 과반수 이상이 동남아와 유럽 여행을 떠났던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동남아 여행지 추천으로 브루나이를 소개한다. 설문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동남아 여행은 현재 대대적인 이슈와 맞물려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브루나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천혜의 자연환경과 이색적인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브루나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최고급 호텔인 ‘엠파이어 호텔’에서의 숙박을 추천한다. 호텔은 인피니티 풀, 레스토랑, 프라이빗 비치 등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준비돼 있어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엠파이어 호텔 외에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마스크도 필수 관광 코스다. 제 8대 브루나이 술탄의 이름을 딴 모스크 건물로 브루나이뿐만 아니라 동양에서 가장 화려한 건물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자유투어 브루나이 상품은 패키지와 세미패키지 4/5/6일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일정은 엠파이어 호텔에서 숙박하게 되며 골프나 템블롱 국립공원 관광 등 다양한 옵션도 준비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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