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이 아웃도어 매장주 루머에 해명했다.

2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산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엄홍길, 이봉원, 허지웅, 한보름이 출연했다.

이날 엄홍길은 "히말라야 등반에 38번 도전해서 16좌 등반에 성공했다. 지난 2010년부터 히말라야 산간 오지에 학교를 짓기 시작했다"며 현재 15개 학교를 완성했고 그것이 17좌라고 밝혔다.

아침 운동으로 도봉산을 등산한다는 엄홍길에 MC 김구라는 "그 근처 아웃도어 매장냐"고 물었다. 이에 엄홍길은 "그런 일은 없다"고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나이는 이봉원보다 세살 많으며 이경규와 동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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