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2019 F/W 시즌 다운재킷을 활용한 시니어 모델 여용기의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밀레는 이번 화보에서 나이의 벽을 깨고 2060 연령대 모두 착용 가능한 넓은 스펙트럼의 다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특히 ‘부산의 닉 우스터’라는 닉네임으로 불릴 만큼 멋진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용기와 함께 스타일리시한 다운재킷 패션을 완성했다. 오피스룩, 캐주얼룩, 스트릿룩, 애슬레저룩 4가지의 스타일링으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 여용기는 다양한 TPO에 맞는 다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화보를 통해 고어텍스 인피니엄 소재를 사용해 보온과 방풍 기능성을 극대화한 ‘GTX 판테온 다운’, 코트형 다운 스타일의 ‘GTX 아인 S 다운’과 롱다운 스타일의 ‘벨레누스 다운’, 밀레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프랑스 삼색 컬러를 적용한 트릴로지 숏다운의 ‘브레스 다운’ 제품이 소개됐다. 시니어 모델 여용기는 감각적인 포즈와 특유의 카리스마로 트렌디한 다운 활용법을 제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운을 활용한 겨울철 스타일링의 길라잡이 역할을 할 이번 화보는 밀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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