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빅톤의 콘셉트 포토 'algos' 버전이 공개됐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0시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의 또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공개된 'algos' 버전의 콘셉트 포토는 감각적인 흑백톤으로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며, 여섯 멤버들의 카리스마를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앞서 'nostos' 버전에서의 부드러운 몽환미와는 색다른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체컷에 이어 연달아 공개된 개인컷은 얼굴과 상반신을 강조한 샷으로, 멤버들의 완벽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 잡았다. 사진 속 서정적이고 아련한 문구가 아직 공개되지 않은 타이틀곡 '그리운 밤'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빅톤이 싱글 '오월애' 이후 1년 5개월여 만에 첫 6인 체제로 발매하는 미니 5집 '노스텔지어'는 지나간 사랑과 사람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담은 음반이다.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그리운 밤'은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밤을 담아낸 곡으로,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한 멜로디의 매력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빅톤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5집 '노스텔지어'와 타이틀곡 '그리운 밤'을 발매한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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