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의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린은 오는 25일부터 27일, 그리고 11월 1일부터 3일까지 2019 린 [LYn] 콘서트 ‘HOME’(홈)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린은 여전히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히트곡부터 듣는 순간 귀 호강을 책임질 다채로운 셋 리스트 그리고 감성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린은 지난 18일 싱어송라이터 죠지와의 듀엣곡 ‘정말 헤어지는 거야’로 가장 린스러운 명품 발라드를 선보인 만큼,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린은 ‘정말 헤어지는 거야’에 대해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초의 음악들과 많이 닮은 사운드예요. 오랜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예쁘게 들어주세요”라며 애정도 보인 바 있다.

현장을 찾을 관객에게 최고의 감성 선물을 건넬 린의 ‘HOME’은 25일부터 27일, 그리고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열린다.

사진=린 콘서트 ‘HOME’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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