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프랜차이즈전문점 카페베네가 오늘(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의 수호신’이라 불리는 강치를 캐릭터화한 ‘독도강치 베네찌’를 선보였다.

사진=카페베네 제공

강치는 일제강점기인 19세기 초반 일본인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멸종된 바다사자의 일종이다. 카페베네는 25일 하루 동안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독도강치 베네찌’를 무료로 증정한다. 해당 매장은 카페베네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선착순 증정으로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우리의 소중한 독도의 날을 맞아 그 의미를 한번 더 되새겨볼 수 있게 독도 강치를 활용한 베네찌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념일을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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