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이 12월 팬미팅을 개최한다.

24일 이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한 자리를 개인적으로 마련해볼까한다"고 팬미팅 소식을 알렸다.

이해인의 팬미팅 '이해인의 첫 번재 그린 토크쇼'는 오는 12월 8일 서울 마포구 얼라이브홀에서 총 2회를 진행한다. 한 타임 당 최대 70명까지이며, 1부와 2부는 각각 다른 구성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25일(오늘) 오전 11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제작비를 제외한 수익금이 재단에 기부된다.

이해인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비아이로 활동한 이해인. 시청자들과 팬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의미를 전한 이해인이 전하는 특별한 팬미팅과 토크쇼!"라며 "처음 만나는 해인이의 팬미팅 그리고 그녀가 전하는 나눔의 메세지, 팬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들을 프라이빗한 연말 토크쇼에서 따뜻하게 즐기세요"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최근 이해인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아이돌학교' 출신 연습생으로서 '아이돌학교' 조작 의혹 등 여러 논란에 관해 "조작은 알수 없지만, 인권 없는 촬영이었다"고 폭로했다.

사진=이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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