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저도주 ‘더블유 바이 윈저’ 브랜드의 새로운 광고영상을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심을 따르는 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윈저 브랜드가 원액부터 보틀링까지 100% 스코틀랜드에서 생산된 정통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광고는 파이터 김동현, 코미디언 유병재, 배우 조우진의 이색 만남으로 눈길을 끈다. 세 남자의 어색한 첫 만남과 ‘더블유 바이 윈저’를 통해 진심을 털어놓으며 자신들이 생각하는 삶의 가치를 공유하는 모습을 담았다.

강한 파이터지만 부드러운 예능대세 김동현, 작가와 코미디언 등을 넘나드는 유병재와 10년 동안 조연으로 연기내공을 쌓아올린 조우진은 각자의 자리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공통점이 있다. 세 모델의 진솔한 이야기로 ‘더블유 바이 윈저’ 특유의 진정성을 강조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도 함께 살렸다.

흑백톤 영상은 컬러감 있는 ‘더블유 바이 윈저’를 부각하는 가운데 세 남자가 대화를 나누며 위스키의 양이 줄어듦에 따라 더욱 편안해지고 유쾌해지는 분위기를 그려냈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1위 정통 로컬 스카치위스키 ‘윈저 12년’과 ‘윈저 17년’을 비롯해 스코틀랜드 로얄 라크나 증류소에서 추출한 스카치위스키 원액으로 만든 무연산 저도주 ‘윈저 더블유 아이스’, 연산 저도주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 12’,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 17’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