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맥켄지 데이비스,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의 역대급 내한 행사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가운데, 25일 오후 8시 30분 KBS2 ‘연예가중계’를 시작으로 KBS2 ‘영화가 좋다’와 MBC ‘출발! 비디오 여행’까지 전격 출연하며 안방극장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싱글리스트DB(왼쪽부터 가브리엘 레이즈, 맥켄지 데이비스,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가브리엘 루나, 팀 밀러 감독)

앞서 화제를 모았던 SBS ‘모닝와이드’ ‘접속! 무비월드’ 인터뷰에 이어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주역들이 이번 주말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심판의 날 그 후,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져’ 그레이스(맥켄지 데이비스)와 최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최강의 적 터미네이터‘Rev-9(가브리엘 루나)이 벌이는 새로운 운명의 격돌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한국 팬들을 향한 폭발적인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화제를 집중시켰던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팀이 이번에는 KBS2 ’연예가중계‘ ’영화가 좋다‘, MBC ’출발! 비디오 여행‘까지 주말 안방을 점령하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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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인터뷰는 10월 21일 아시아 프레스 정킷 행사로 한국에 방문한 배우들을 ’연예가중계‘ 제작진이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리즈의 상징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의 28년 만의 재회부터 ‘프로내한러’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한국을 처음 방문한 린다 해밀턴에게 소개하는 한국의 매력 등 영화에 관한 에피소드와 한국 팬들을 향한 특별한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바통을 잇는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들 맥켄지 데이비스와 나탈리아 레이즈, 가브리엘 루나가 밝히는 이번 영화의 액션 포인트와 한국 방문 기념 소감 등 다채롭고 유쾌한 이야기를 아낌없이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영화가 좋다’와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도 주연 배우들과 팀 밀러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내한 행사에 이어 내한 인터뷰를 연이어 공개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는 10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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