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백성문 변호사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25일 백성문 변호사가 자신의 인스타글매을 통해 김선영 YTN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게재,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백성문 변호사 인스타그램

백성문 변호사는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입니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팔짱을 끼고 있는 백성문 변호사, 김선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띈채 카메라를 응시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사건파일 24’, ‘사사건건’을 비롯해 EBS 라디오 ‘백성문의 오천만의 변호인’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또 다양한 예능에 출연, 법률적인 조언을 전하는 등 미디어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대를 졸업, 2003년 YTN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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