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 도자기 브랜드 로얄코펜하겐과 광주요기 10년 만에 리뉴얼한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생활전문관 2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이딸라는 1881년 핀란드 이딸라 지역의 유리공장에서 출발해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유리 소재의 식기와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세계 영등포점에서는 현대건축 거장 알바 알토가 핀란드 호수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시킨 ‘알바 알토’ 컬렉션을 비롯해 장인이 유리를 직접 입으로 불어 완성하는 유리공예품 ‘버드 바이 또이까’, 핀란드 디자이너 가이 프랑크가 만든 테이블웨어 ‘떼에마', 한국 시장만을 위해 만든 한식기 '떼에마 띠미',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재스퍼 모리슨과 협업한 '라미' 등 세련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인다.
덴마크 왕실 도자기 브랜드 한국로얄코펜하겐은 240년 전통의 장인정신과 예술적 가치가 깃든 제품들을 전개한다. 최초의 디너웨어이자 베스트셀러 ‘블루 플레인’을 비해 ‘블루 하프 레이스’ ‘블루 풀 레이스’ ‘프린세스’ 등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라인과 ‘메가’ ‘엘레먼츠 등 클래식한 디자인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라인 등을 판매한다.
광주요는 국내 브랜드로는 단독 입점해 한국 대표 명품 도자기의 자존심을 지켜간다. 매장 인테리어는 광주요의 달항아리에서 모티프를 얻어 ‘달빛이 머무는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매장에 광주요의 도자 식기는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제품과 수저, 소품류를 진열 및 판매한다.
입점을 기념해 11월 24일까지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클래식 목부용문과 SNS '핫템' 미각시리즈 등 브랜드 대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조선시대의 백자 대호를 현대 감성에 맞춰 은은한 반광으로 제작한 월백 달항아리까지 특가로 선보인다.
광주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등록하거나 매장에서 고객 등록 카드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캐주얼라인 보시기 2P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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