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연말에 고마운 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가고 있다. 개성이 중시되는 시대에 뻔한 선물은 왠지 부족하게 여겨진다.

사진=한국도자기 제공

76년 전통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 한국도자기는 고유의 색을 입힌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주문 제작함으로써 해결책을 제안한다. 특별한 선물인 만큼 마음을 표현하고 담아낼 수 있게 맞춤형 디자인과 문구를 제작해 준다.

특히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속해 있는 구성원들에게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는 하나뿐인 기념품을 선물하여 만족감과 소속감을 고취시킬 수 있어 대량 구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주문 제작 시 예술적 감각 또한 빠질 수 없는 항목이다. 한국도자기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뉴욕 현지 디자이너들과 기획한 트위그뉴욕 등 다양한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상대에게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하고 싶다면 맞춤형 주문 제작 서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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