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가 단편영화 시사회에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블락비 피오가 매니저와 함께 첫 출연했다. 이날 피오는 ‘극단 소년’ 10년지기 친구들과 함께 단편영화 시사회를 열 준비를 했다.
소규모로 진행된 시사회였지만 관객들이 많이 찾아와 피오는 들뜨면서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 단편영화 제목은 ‘축가’였다.
피오는 긴장하는 친구들을 위해 자신이 직접 나서 영화를 설명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영화가 상영되자 피오와 친구들은 관객 뒤에서 이를 바라보며 얼음이 됐다.
피오가 영화에 첫 등장하자 MC들은 감탄사를 터뜨렸다. 부끄러워하던 피오는 “영화 시사회가 처음이라 어쩔 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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