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가 정형돈을 상대로 기술을 시도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찬다’에는 이원희가 정형돈을 상대로 빗당겨치기를 한번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원희는 이날 1대10으로 한판승 대결을 펼치게 됐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사람은 바로 정형돈. 어쩌다 FC 멤버들 조차도 만만치 않은 정형돈의 체급에 이원희가 성공할수 있을지 걱정하는 눈치였다.
정형돈은 특유의 날렵한 몸동작으로 앞구르기를 성공한데 이어 낙법까지 선보였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얼굴을 바닥에 부딪히며 부상의 위기까지 넘겼다. 이원희는 모두의 걱정을 뒤로한 채 정형돈을 상대로 빗당겨치기를 한 번에 성공했다.
이에 어쩌다 FC 멤버들은 몇가지 동작을 더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이원희는 이에 “사실 배가 나와서 기술 걸기가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선보이려던 이원희는 허리에 무리가 와 자칫 부상을 입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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