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이 아시아 최초로 랑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직원이 키오스크를 통한 쇼핑을 소개하는 모습/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코엑스 인근 'K-팝 광장'에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협업해 길이 42m의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랑콤의 신제품 '압솔뤼 루비 크림 립스틱' 출시를 기념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운영된다. 매장은 랑콤의 신제품을 다양한 방법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랑콤 화장품을 구매할 수 있는 키오스크도 운영한다.

이밖에 인터넷면세점에서 랑콤 제품을 2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에는 립 파우치, 메이크업 리무버, 압솔뤼 라커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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