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홍신애가 체형 고민을 솔직하게 밝힌다.

28일 방송되는 Olive '오늘부터 1일'에는 홍신애가 새로운 회원으로 프로그램을 찾는다.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신애는 "어디 나가서 자신 있게 숨을 못 쉬겠다. 숨 좀 쉬게 해달라"며 고민을 드러낸다. 직업이 요리 연구가인 만큼 먹는 것이 제일 좋다는 홍신애는 음식으로 가득한 일상 VCR을 공개하며 모두를 놀랍게 한다. 홍신애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는 점과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체력을 고치고 싶다며 "60세까지 외모와 체력을 유지하고 싶다"고 밝힌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홍신애는 빵을 입에 물고 떡을 찾아 노홍철을 놀라게 한다. 또한 그녀의 하루 음식 섭취량에 이현이는 "거의 운동선수 만큼 드신다", 이국주는 "며칠이 아니라 하루 동안 다 먹은 거냐"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홍신애를 위한 특급 솔루션으로 호흡만 잘해도 뱃살을 줄일 수 있는 운동법이 공개된다.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바로 뱃살이 줄어드는 솔루션 비법에 "말도 안 된다"며 감탄이 끊이지 않았다고.

연출을 맡은 장아름 PD는 "3회에는 지난 방송에서 가슴을 자신의 신체적 고민이라고 솔직하게 밝힌 허안나가 솔루션을 실행하며 바뀐 모습을 공개한다. 짧은 시간 동안 눈에 띄게 변화된 허안나의 모습에 MC들과 가이드들조차 깜짝 놀랐다"며, "새 회원 홍신애 또한 외모와 체력을 60세까지 유지하고 싶다는 의지로 프로그램을 찾았다. 그녀의 변화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Olil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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