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현지인이 꼽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신들의 호수’라고 불리는 구채구라는 곳이 있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2박 3일 중국여행으로 동화 속 물의 세계 중국 구채구 여행을 추천한다.

중국 구채구는 2017년 일어난 지진으로 잠시 폐쇄됐다가 올해 9월부터 다시 개방된 관광지다. ‘구채구를 보지 않으면 물에 대해서 논하지 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오색찬란한 에메랄드빛 물 색을 자랑한다.

자유투어를 통해서 2박 3일 중국여행을 떠나게 된다면 구채구로 떠나보길 바란다. 인천공항에서 성도공항까지 직항으로 이동해 구채구까지 버스 이동을 할 수 있다. 구채구 뿐만 아니라 사천성 성도 시내 관광까지 포함된 알찬 일정을 만나볼 수 있다.

무엇보다 구채구의 물은 추운 날씨에도 잘 얼지않아서 겨울에 방문하기에도 좋다. 현재는 새롭게 재단장하면서 하루에 약 5000명의 입장객만 한정해 받고 있어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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