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쇼핑몰 GS fresh(프레시)에서 ‘밥도둑’ 시리즈 3탄으로 1인가구 입맛을 사로잡을 ‘황게장’ 소용량 제품을 29일 출시한다. 신선한 제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해 환절기 떨어진 입맛을 회복할 좋은 기회다.

사진=GS프레시 제공

기존 밥도둑 시리즈로 5월 ‘하남쭈꾸미’, 8월 ‘찜부세’ 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수산 상품 카테고리 순위에서 10월 현재 1, 3위에 오를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GS fresh는 일반적으로 게장은 꽃게를 사용해 만들지만 올해 꽃게 시세가 높아 고객이 구입하기에 부담스럽다고 판단,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황게를 활용한 황게장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에 착안해 관련 상품을 준비했고, 1인가구가 이용하기에 적합한 소용량 상품으로 개발했다. ‘황게장’은 일반 꽃게와 비교해 껍질이 딱딱하지 않고, 고소한 맛이 나는 특징이 있다. 중량은 500g이며 매가는 7980원이다. 간장게장, 양념게장 2가지 맛으로 즐길 수 있다.

게장을 일반적인 꽃게장 대비 40%이상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입맛까지 살려주어 고객들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통신사 멤버십을 이용하면 보다 알뜰한 구매가 가능하다. 5만원 이상 결제 시 KT멤버십과 U플러스멤버십으로 각 3000원 할인받을 수 있다. U플러스의 경우 월 할인 횟수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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