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이 11월 3일까지 백화점 브랜드 기획전을 진행한다. 남녀 패션의류와 슈즈, 잡화, 화장품 등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아이템을 이월제품부터 신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최대 90% 세일한다.

사진=LF 트라이씨클 제공

캐주얼 브랜드로는 탑텐, 써스데이아일랜드, 헤지스, 버커루, 지오다노, 게스 등이 참여한다. 남녀 공용 아이템으로는 탑텐과 테이트, 클라이드앤이 기본 티셔츠부터 니트, 아우터까지 129종을 76~87% 할인한다. 겨울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기모 맨투맨 티셔츠로는 타미힐피거와 라코스테가 각각 4만원대와 5만원대, 체이스컬트가 남녀 제품 27종을 9900원에 선보인다.

여성 고객들을 위한 제품으로는 써스데이아일랜드가 오버사이즈 볼륨 다운점퍼를 13만원대, 빅체크 싱글코트와 패딩 야상점퍼를 각 15만원대로 판매한다. 슬림핏 다운점퍼, 퍼카라 더블코트와 싱글 롱코트 등은 23만원대로 살 수 있다. 버커루는 자수장식 스베니어 재킷, 데님 팬츠와 스커트 등을 행사가로 마련했다.

남성복 브랜드로는 닥스, 티아이포맨, 지이크, 지오지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제스는 모혼방 슬림핏 투버튼 슈트 세트를 6만원대부터 판매하고 코트 53종도 3~9만원대로 다양하게 준비했다. 바쏘옴므의 셋업 슈트 4종은 73% 할인된 9만원대, 앤드지(ANDZ) 싱글 트렌치코트는 8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패션슈즈와 잡화, 주얼리 제품들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금강제화, 엘칸토, 탠디 등이 남성용 정장화부터 여성용 부츠까지 F/W 시즌 인기 아이템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닥스, 루이까또즈, 엘르 등은 스카프 110종을 13~72% 세일하고 판도라, 헤지스주얼리, 스와로브스키의 주얼리와 태그호이어, 구찌, 마크제이콥스 등 명품 시계 브랜드 제품도 실속있게 쇼핑할 수 있다.

패션 아이템뿐 아니라 AHC, 닥터자르트, 영시, 키스미 등 인기 화장품 브랜드 제품들도 선보인다. 설화수 자음 2종 기획세트는 8만원대, 리엔케이 기초 스킨케어 3종은 4만원대로 구성했다. 록시땅은 시어 리치 바디크림 세트를 5만원대, 시어 샤워오일과 핸드크림 세트를 4만원대로 판매한다.

10월 31일까지는 하프클럽 회원들에게 등급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VIP와 VVIP 등급 회원들은 5~10% 쿠폰, 5~7% 중복쿠폰, 3000~5000원 생일쿠폰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는 10% 중복쿠폰과 3000원 중복쿠폰을 지급하고, 카카오 아이디로 가입시 즉석당첨 이벤트를 통해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가습기(100명), 리유저블 텀블러(250명), 1500원 장바구니 쿠폰(2,500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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