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튬 플레이 모델 겸 가수 유리사가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 OST에 참여했다.
29일 유리사가 가창한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의 첫 번째 OST '얼음눈물'의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라인게임즈의 신작 '엑소스 히어로즈'는 '브랜뉴보이', 'RPG매니저' 등 특색있는 게임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개발사 '우주'가 제작한 작품으로, 주인공 ‘제온’과 동료들의 모험담을 담아낸 모바일 수집형 RPG다.
수집형 RPG답게 200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며 해당 캐릭터들을 2D 일러스트가 연상되는 비주얼로 즐길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은 나름의 스토리모드를 지니고 있어 유저 취향에 따라 수집과 육성의 방향성을 다양하게 정할 수 있다.
이날 먼저 공개된 '얼음눈물' 뮤직비디오에는 노래는 부르는 유리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인형을 보는 듯한 신비로운 모습과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엑소스 히어로즈'의 하이라이트 스토리 등이 함께 담겨 기대를 모은다.
'얼음눈물' 뮤직비디오는 '엑소스 히어로즈'의 여주인공 아이리스의 스토리을 담아 그려진 가사를 통해 잊고 있던 과거를 그리워해도 이제는 돌이킬 수 없다는 정서를 담아냈다.
블록버스터급 RPG로 3년간 준비된 '엑소스히어로즈'의 OST는 작곡가 박진배(ESTi)와 '테일즈위버' OST를 함께한 남구민(Nauts) 작곡가, 반도네온 악기 연주자 고상지 등이 메인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유리사의 감성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얼어붙은 감성을 녹여내는 OST가 탄생했다.
한편 유리사가 가창에 참여한 모바일 RPG '엑소스 히어로즈' OST '얼음눈물'의 음원은 오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사진='엑소스 히어로즈' 첫 번째 OST '얼음눈물'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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