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방탄소년단(BTS) 콘서트에서 목격되며 화제다.

사진=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연합뉴스 제공

29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방시혁 대표가 등장해 방탄소년단 팬들의 환호를 샀다.

팬들은 방 대표의 사진을 찍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셔츠와 가디건 차림으로 경호원들과 대동했다. 

이날은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마지막 공연이 열리는 날이며 방 대표는 응원차 콘서트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열리는 서울 공연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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