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가 게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제주로 이사를 했다는 제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에브리원

제아는 브아걸 휴식기 동안 제주도로 이사를 간 것으로 전해졌다. 남자 때문 아니냐는 MC들의 추측에 제아는 “그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주 한 달 살기를 하고 싶을 타이밍에 그런 방송을 하게 됐다”라며 “(방송을 통해서) 해봤더니 제주에 가서 안 살 수가 없더라. 바로 집 계약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저는 전원생활이 너무 안 맞으니까 친구들이 결혼하냐, 남자친구 생겼냐 온갖 추측을 했다”라고 밝혔다.

미료는 “제주도에서 시끄럽게 살고 있더라 고즈넉하게 살고 있지 않더라”라고 폭로했고, 제아는 “진짜 자연에서 융화돼서 살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휴식기 동안 미료는 게임 방송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료는 “제가 PD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게임방송을 좀 했다”라며 “지금은 게임방송 안하고 유튜브 채널을 하고 있다”라며 게임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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