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가 단순히 음료를 즐기는 장소라는 개념을 넘어 책을 읽거나 공부·작업을 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변화하는 중이다. 이에 일상 속 편안한 휴식 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커피뿐만 아니라 커피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와 샌드위치 등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찬바람 부는 가을, 따끈한 ‘멜팅 치즈 샌드위치 3종’을 출시한다.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신제품은 전 연령층 선호도가 높은 치즈와 고기를 활용해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주문 즉시 오븐에서 데워 제공해 따뜻하게 녹은 치즈를 더욱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비프 파스트라미·사워크라우트·에멘탈 치즈로 만든 ‘클래식 루벤’ 샌드위치, 체다치즈와 소고기가 푸짐하게 들어간 치즈버거 맛의 ‘멜팅 치즈&비프’, 스크램블에그·햄·치즈에 달콤한 연유가 들어간 단짠 토스트 ‘스윗 에그 토스트’로 구성됐다.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어 카페에서 업무나 공부를 하다 출출할 때 커피와 곁들여 먹기에 좋다. ‘멜팅 치즈 샌드위치’ 3종은 점심시간인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구매 시 2000원을 추가하면 아메리카노(R)와 함께 런치세트로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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