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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日기후변화 실감...어른 탓이라 말하고 싶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날씨의 아이’에서 날씨를 소재로 사용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미디어캐슬 제공

30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10월 30일 개봉한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초속 5센티미터’ ‘언어의 정원’ 등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너의 이름은.’으로 일본에서 찬만 관객을 모았다. 그의 영화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날씨다. 특히 비는 영화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이번 영화에서는 제목 자체에 ‘날씨’가 들어간다. 주인공 히나 또한 날씨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우리 일상에서 기후가 변했다는 걸 실감할 때가 많다. 오늘 한국 관객분들에게 기후 변화를 실감하냐고 물었더니 ‘그 정도는 아니다’고 하더라. 일본은 최근 몇 년 사이 기후 변화로 인한 문제들을 맞닥뜨렸다”고 전했다.

이어 “어떤 의미에서는 세상이 기후 변화처럼 미쳐간다고 생각했다. 기후 변화는 어른들의 잘못이다. 아이들은 책임이 없다. ‘날씨의 아이’를 통해 이상해진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소년, 소녀의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며 ‘날씨의 아이’의 모티브를 날씨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날씨의 아이’는 10월 30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박경희 기자  gerrard@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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