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이 말 없이 요리하자고 제안했다.

30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배우 임현식, 김용건, 가수 전인권와 그들의 스승을 자청한 김수미가 알짜배기 반찬 레시피 전수에 나섰다.

이날 임현식은 집에서 요리를 좀 해봤냐는 김수미의 물음에 "집에서 요리를 해보니까 말 없이 조용히 해야겠더라. 오늘은 우리가 말 한마디 없이 끝내보자"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용건은 "그럼 마이크 빼"라며 오디오 감독을 불렀다.

이에 임현식은 "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20년 전에 하신 말씀에 '넌 어디가서 입을 조심하라'고 했다"고 셀프디스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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