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쇼핑 페스티벌인 ‘블랙프라이스데이’를 연다.

위메프는 블랙프라이스데이 기간 총 200억원 캐시백, 2만여 개의 특가 상품, 최대 60% 쿠폰 등 역대급 혜택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오늘은 쇼핑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는 적립권을 발급한다. 적립권을 받고 [블랙위메프데이]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30%(최대 20만원까지) 또는 50%(최대 10만원까지)를 위메프 포인트로 돌려받는다.

2~10일은 전 고객 쿠폰 할인과 브랜드 프로모션, 초강력 타임세일 등을 진행한다. 할인 쿠폰은 카테고리별·브랜드·카드사 쿠폰 등 3종을 배포한다. 3종 쿠폰은 중복 사용이 가능해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든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카테고리 쿠폰은 △패션/뷰티 상품군 30% △마트 상품군 25% △디지털/가전 상품군 20% △여행/E-쿠폰 15% 등을 지급한다.

여기에 매일 30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관을 열고 중복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발급한다. 대표 브랜드는 △페넬로페 15% △깨끗한나라 15% △온더리버 15% △아디다스 10% △에버비키니 10% △유한킴벌리 10% △아모레퍼시픽 10% △테팔 5% △오뚜기 5% 등이다.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최신 인기 상품을 모아 별도 프로모션을 실시, 최대 21%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3종 쿠폰은 제외)

삼성카드, KB국민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등 총 7개 카드사의 결제 고객에게는 추가로 5% 쿠폰(1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자정부터는 2시간마다 블랙타임딜을 오픈, 10일까지 총 108개의 강력한 타임세일 상품을 선보인다. 주요 상품은 △LG전자 코드제로 A9 A958VA △아디다스 운동화 T-BA8166 △비비고 사골곰탕 500g X 5봉 △에버랜드 종일 자유이용권 △미샤 라인프렌즈 비비 1+1 등이다.

블랙프라이스데이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4종 쿠폰을 지급,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세 혜택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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