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의 패션화보라 해도 믿을 만큼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사진=폴리스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배정남이 오늘(1일) 오전 영화 ‘영웅’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라트비아로 출국했다.

특유의 모델 포스로 등장과 동시에 공항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배정남은 블랙 팬츠와 레더 자켓, 비니를 활용한 올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산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차콜 컬러 폴리스 캐리어를 매치해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사진=폴리스

이날 배정남이 선택한 캐리어는 이탈리아 토탈 패션 브랜드 폴리스(POLICE)의 신제품 ‘썬라이즈(SUNRISE)’이다. 썬라이즈는 독일 바이엘사 정품인 100%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뛰어난 내구성과 유연성이 특징이다. 핸들과 전면 로고엔 레드 컬러 포인트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한편, 배정남은 영화 ‘오케이! 마담’과 ‘미스터 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뮤지컬 영화 ‘영웅’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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