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부터 빈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 tvN ‘신서유기7(연출 : 나영석, 박현용)’이 업그레이드 된 게임과 미션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오늘(1일) 밤 9시 10분에 방송하는 ‘신서유기7’ 2회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음식을 지키는 역대급 기상미션이 펼쳐진다. 일명 ‘향긋한 가을을 지켜라’로 특유의 냄새를 자랑하는 가을 음식재료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예상할 수 없었던 미션 재료들에 규현은 충격 받은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 송민호는 “이걸 숨긴다고 표현하면 안되잖아요”라고 말해 또 한번의 레전드 기상미션을 예고하는 것.

또한 지난 ‘신서유기’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는 ‘고요 속 외침’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도사 육성 선수권대회’, 일명 ‘도육대’로 돌아온다. 여러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신서유기’를 대표하는 게임으로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엔 또 어떤 명장면이 나올지 기대가 모아지는 것.

무엇보다 돌아온 규현이 처음으로 접하는 게임인 만큼 규현의 활약상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이번 ‘도육대’ 경품으로는 두바이, 몰디브, 케냐의 여행 상품이 포함되어 있어, 다시 한번 아이슬란드행의 기적을 재현할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신서유기7’ 방송 이후 이어지는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연출 : 나영석, 신효정)’에서는 포스터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아이슬란드에서 촬영한 ‘왕좌의 게임’ 속 용과 용의 어머니 ‘대너리스 타르가르옌’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후일담과, 아이슬란드 대표 간헐천인 게이시르에서 ‘장풍 액션’을 연기하며 깨알 웃음을 선사하는 이수근과 은지원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신서유기7’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이어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가 시청자를 찾는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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