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로 인기몰이 중인 김선아가 현실버전 제니장과 같은 드라마틱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까레라 제공

1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에 나타난 김선아는 블루&화이트 룩으로 청량한 느낌을 강조했다. 채도를 달리하는 파란색과 녹색의 체크패턴 코트에 이너웨어로 화이트 컬러 상의와 팬츠를 깔끔하게 매치한 김선아의 포인트 아이템은 선글라스였다. 옅은 브라운 컬러 헤어와 페어링이라도 한듯한 짙은 브라운 컬러 렌즈와 스퀘어 프레임이 원숙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김선아가 착용한 사각 뿔테 선글라스는 사필로 그룹의 까레라(CARRERA) 185/F/S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각 뿔테의 볼드한 느낌으로 어떠한 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착용하기 좋다. 브라운 톤의 렌즈는 시크하지만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겨 가을패션 스타일링에 적합하다. 사필로 코리아의 까레라 선글라스는 투페이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올, 펜디, 구찌,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 명품 선글라스를 유통하는 세계적인 안경유통업체 사필로가 독점 판매하는 까레라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패션드로, 국내에서는 명품 선글라스로 친숙하다. 20~30대를 사로잡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며 날렵하면서 스포티한 남성 제품으로 패피들의 애정템 가운데 하나로 군림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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