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020세대를 타깃으로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널디(Nerdy)와 손잡고 뉴트로 열풍 대표템인 어글리 슈즈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을 300족 한정으로 단독 판매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이번에 선보인 한정판 '그래피티 코럴 에디션'은 핑크빛과 살구빛이 섞인 코랄 컬러를 사용해 발랄한 느낌을 강조했다. 이외 블랙, 라이트그레이, 베이지 컬러 '그래피티'도 함께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10대, 20대의 경쾌한 느낌을 살리고자 컬러 컨설팅 및 색채연구기업 팬톤에서 2019년 트렌드 컬러로 뽑은 '코랄'을 선정해 널디와 협업을 통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한편 남녀 아이돌 스타들이 널디의 '트랙슈트'를 착용하면서 1020 세대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널디는 스트리트 감성의 캐주얼웨어 뿐만 아니라 잡화 등 다양한 상품군을 제안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