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에서 자기관리를 즐기는 홈케어족이 증가하는 트렌드에 따라 편의성과 실용성을 갖춘 얼굴 및 바디케어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사진=실큰코리아 제공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코리아의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글라이드 익스프레스’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제모 관리를 할 수 있는 IPL 제모 의료기기다. 저출력 광선을 이용해 모낭을 무력화시켜 더이상 털이 자라지 않도록 반영구 제모를 도와준다.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더불어 레이저 조사버튼을 누른 채 미끄러지듯 옮겨주면 계속해서 레이저가 조사되는 ‘글라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뿐만 아니라 2배 강력해진 속도로 더욱 빠르게 제모가 가능하며 펄스 수의 제한이 없어 한 번 사면 평생 사용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실큰’을 검색한 뒤 ‘채널 추가’를 하면 실큰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이 증정돼 60% 할인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듀이트리 제공

홈케어 시 마스크만큼 비용 대비 성능이 뛰어난 제품도 없을 터.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는 단일 성분으로 구성된 ‘100 마스크’를 선보여 소비자 호평을 얻고 있다. 자연유래 추출물 100%의 에센스만을 담은 마스크팩 4종으로 이뤄졌다. 소비자들은 트러블 유발 물질의 유무를 다양한 성분 속에서 복잡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자신의 피부 타입에 따라 4종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보습 및 자극 완화에 뛰어난 만주 자작나무잎 추출물을 담은 ‘자작나무 100 마스크’는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만들고 자생력을 깨워준다. ‘병풀 100 마스크’는 병풀의 진정 케어를 통해 자극받은 피부를 잠재운다. ‘모과 100 마스크’는 비타민C와 모과추출물로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투명한 피부를 부른다. ‘히비스커스 100 마스크’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히비스커스 추출물을 함유해 푸석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점증제 대신 자연 성분에서 비롯된 점성으로 에센스를 끈끈하게 잡아주는 ‘뮤신 시트’를 개발, 내용물 손실을 방지함은 물론 보습력 강화를 도와 피부에 촉촉함과 영양분을 오래도록 제공해 준다.

사진=메디테라피 제공

퍼스널 힐링케어 브랜드 메디테라피는 홈케어족을 위한 신제품 2종을 론칭했다. ‘속살스핀’은 셀룰라이트와 군살, 붓기 감소에 도움을 주는 휴대용 마사지기이며 ‘속살부스터’는 탄산 버블을 활용한 스프레이형 효과 보조제다.

‘속살스핀’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1분에 395회 회전해 피부에 강한 진동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헤드 부분에 360도 회전이 가능한 4중 스핀을 적용해 바디라인을 균일하게 정리해주며 3mm 간격의 총 104개의 이중 돌기로 설계돼 있어 미세 부위까지 정교하게 관리해준다. 특히 피로한 부위를 가볍게 자극하는 로우 모드와 굴곡진 근육 안까지 집중 관리하는 하이 모드로 구성, 원하는 강도와 속도에 따라 맞춤형 바디 관리가 가능하다. 휴대가 용이한 318g의 초경량에 생활 방수와 무선 기능을 더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속살부스터’는 원하는 부위에 뿌린 후 속살스핀과 함께 사용하면 된다. 미세하고 조밀한 입자의 탄산 버블이 피부에 가벼운 자극을 전하면서 산소를 발생시켜 피부 속 탄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야니아루벤스 추출물, 아데노신 등 보습과 피부 탄력 복원을 돕는 성분들이 함유돼 탱탱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파라프로바이오틱스 포뮬러가 보습과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온더바디 벨먼 락토모이스처 데일리 바디로션’을 출시했다. 유산균 종주국인 덴마크산 유산균을 국내에서 배양한 성분과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락토모이스트 콤플렉스를 담아 민감하고 건조한 바디 피부에 깊고 순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특히 미네랄오일, 파라벤(메칠파라벤, 에칠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 10가지 화학성분이 무첨가 된 포뮬러를 사용했고, 독일 더마 테스트와 한국 에코덤 피부 자극 테스트를 모두 완료해 피부가 민감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사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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