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만지: 새로운 세계’의 속편이자 새로운 전설이 된 액션 어드벤처의 컴백을 알리는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에 만능 엔터테이너로 전세계가 주목하는 할리우드 대세 배우 아콰피나가 새롭게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소니 픽쳐스 제공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망가진줄 알았던 ‘쥬만지’ 게임 속으로 갑자기 사라진 친구 스펜서(알렉스 울프)를 찾기 위해, 또다시 떠난 아이들이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기 위해 더욱 진화되고 예측 불가능해진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할리우드 신흥 대세 배우 아콰피나가 ‘쥬만지: 넥스트 레벨’에 전격 합류, 극에 신선함을 더하는 게임 속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해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무려 13세에 래퍼로 연예계에 데뷔한 그녀는 ‘오션스 8’의 시크한 소매치기 콘스탄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빵 터지는 유머 감각을 지닌 재벌 친구 펙 린 고 역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연기에 도전, 자연스러우면서도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진='오션스 8'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포스터

여기에 최근 마블 영화 ‘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와 디즈니 실사 영화 ‘인어공주’ 등 쟁쟁한 블록버스터 작품들에 연달아 캐스팅 되며 본격적으로 아콰피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한국계 배우로 2019년 미국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떠오르는 아시아계 스타 15인에 선정되며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올해 ‘더 페어웰’로 강력한 오스카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할리우드 대세임을 입증했다.

아콰피나는 새로운 전설이 된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 ‘쥬만지: 넥스트 레벨’에서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케빈 하트, 카렌 길런과 함께 위험천만한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 속 아바타로 합류해 이들과의 신선한 케미는 물론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직 베일에 싸인 아콰피나 캐릭터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지, 영화 속에서 과연 어떤 역할로 등장할지 관객들의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샹치 앤 더 레전드 오브 더 텐 링스’ 타이틀 이미지, '쥬만지: 넥스트 레벨' 스틸컷

또한 최근 ‘분노의 질주: 홉스&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웨인 존슨을 비롯해 ‘쿵푸팬더’ 시리즈와 MBC ‘무한도전’ 출연 등으로 알려진 잭 블랙, ‘마이펫의 이중생활’ 시리즈, ‘미트 페어런츠 3’의 케빈 하트 그리고 ‘어벤져스’ 시리즈의 카렌 길런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최고의 케미를 예고한다.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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