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캐릭터와 카타르시스 넘치는 스토리로 올 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스타일리시 범죄 오락 ‘허슬러’가 시선을 집중시키는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허슬러' 포스터

‘허슬러’는 제대로 훔치고 화끈하게 즐기는, 부조리한 세계를 무너뜨리기 위해 뭉친 그녀들의 화끈한 팀플레이를 다룬 케이퍼 무비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뉴욕의 퀸이자 베테랑 리더 라모나 역으로 파격 변신을 알린 제니퍼 로페즈를 중심으로 콘스탄스 우, 릴리 라인하트, 케케 파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라모나의 파트너로 활약할 데스티니 역의 콘스탄스 우, 눈빛 하나로 모두를 사로잡는 애나벨 역을 맡은 릴리 라인하트, 메르세데스 역의 케케 파머까지. 무대 위를 런웨이로 만드는 그녀들의 강렬한 매력을 한껏 보여준다.

특히 정면을 향해 보내는 그녀들의 당돌한 시선은 “세상을 향한 그녀들의 미친 한방”이라는 카피와 함게 어우러지며, 이들이 펼칠 팀플레이가 무엇일지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허슬러’는 올해 고담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후보에 올랐으며 내년 오스카 강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제니퍼 로페즈의 신들린 연기에 윌 스미스를 비롯 동료 배우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제니퍼 로페즈부터 콘스탄스 우, 릴리 라인하트까지 강렬하고 대담한 포스의 그녀들이 선보일 활약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영화 ‘허슬러’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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