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지난 1일 로이 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제2회 켄우드 베이킹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파티시에를 꿈꾸는 제과제빵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는 9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으며 특히 켄우드의 ‘키친머신 KVL4100S’를 활용해 베이킹 메뉴를 제작했다. 참가자들은 주제에 맞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고, ‘유자 쇼콜라 타르트’를 선보인 심한울 이다혜(호호유자 팀)이 1등에 선정돼 상장과 켄우드 제품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 활용된 ‘키친머신 KVL4100S’는 파티시에에게 적합한 6.7L의 대용량 볼로 공전과 자전의 원리로 회전해 완벽한 혼합이 가능한 제품이다. 1200W의 강력한 모터로 빠르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으며 속도 조절 다이얼 및 순간 작동기능으로 원하는 요리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혼합기, 거품기, 반죽기의 3종 보울툴을 갖춰 다양한 재료의 혼합이 가능하다.

켄우드 측은 “향후 다양한 방법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요리하는 즐거움을 알리고, 요리 전문가 양성 및 요리문화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켄우드는 1947년 설립 이후 최첨단의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인 주방가전을 생산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대표 제품인 키친 머신을 필두로 제과, 제빵, 요리 분야 전문가를 육성하는 요리학교와 수강생들에게 켄우드 제품을 후원하는 ‘쿠킹 스쿨 셰프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켄우드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