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문화플랫폼으로 주목 받는 세계최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지코인이 11월을 위한 특별한 저작권 라인업을 공개 했다.

박근태 작곡가의 수지, 백현이 함께 불러 화제가 된 ‘DREAM(드림)’을 시작으로 god ‘하늘색약속’, 리쌍 ‘눈물’을 이동원 작곡가의 에일리 ‘이프유’(If u), 김장훈‘나와 같다면’, 임창정 ‘소주한잔’을 이단옆차기 박장근 작곡가의 정인, 개리 ‘사람냄새’, 정은지 ‘하늘바라기’, 다비치 ’거북이’까지 총 9곡이 팬들과 저작권 공유로 만나게 된 것.

뮤지코인은 K팝의 글로벌한 인기로 저작권 이슈가 주목 받는 가운데 국내 최고 인기 작곡가 박근태, 이동원, 이단옆차기 박장근과의 ‘베터 뮤직 에코 시스템(BETTER MUSIC ECOSYSTEM)’ 캠페인을 11월 4일부터 매주 세곡씩 3주간 진행한다..

관련해 이번 캠페인은 국내 음악저작권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대중에게 전달되는 9곡음원의 저작권 공동체가 된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처럼 공유된 저작권은 주식처럼 쪼개서 뮤지코인 옥션을 통해 음악 팬들과 공유되고 이 과정에서 발생된 옥션 수익금의 일부는 음악생태계를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앞서 뮤지코인은 올 4월부터 매월 대중에게 널이 알려진 인기 곡의 작곡가 이승주, 미친 손rk락, 션킴, 신사동 호랭이, 이경섭 등과 만나 음악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는 살롱데이트를 열어왔다. 살롱데이트에 참여한 작곡가들은 자신들의 대표 인기 곡도 공유하고 탄생비화나 작업 과정, 아티스트와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큰 호응을 사고 있다.  .

현재 지난 1일에 공개된 GOT7 ‘Go Higher’이 저작권 공개된 가운데 300%가 넘는 참여율로 진행중이며 트와이스 ‘우아하게’는 2000%가 넘는 상승률을 보여 팬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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