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34)과 연극 배우 박성훈(32)이 뜨거운 열애중이다. 최근 복수의 공연관계자에 따르면 두 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은 공연계에서는 이미 공공연한 이야기라고 전해진다.

 

사진 : 싱글리스트DB. BH엔터테인먼트 제공

연예계의 새로운 공식 커플이 된 류현경과 박성훈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열애설을 쿨하게 인정하며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1일 열애설이 확산되자,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앞서 불거진 류현경과 박성훈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연극 출연을 계기로 최근 연인이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히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편 박성훈은 최근 연극 '2017 프라이드'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0년 로맨틱 코미디 연극 '옥탑방 고양이'로 데뷔, 수려한 외모와 신선한 이미지로 대학로 연극 '모범생들' '유도소년' '프라이드' '웃음의 대학' 등에 출연하며 여성팬들 사이에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길유, '질투의 화신'의 차비서 역으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