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장기간 저장이 필요한 식품이 늘어나게 돼 식품 보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비닐봉지나 일회용 패트병은 위생과 건강 면에서 왠지 께름칙하다. 이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가 ‘다담자 레드’ 2종을 출시했다.

사진=타파웨어 제공

‘다담자 레드’는 식품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주부들이 절임 식품을 보관할 때 패트 재질의 일회용품을 재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구성이 약하고, 재사용 시 세균 번식의 위험이 높아 피해야 한다. ‘다담자’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고, 독성에 안전한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만들어져 식품을 장기간 보관하기에 적합하다.

3L와 1.5L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다담자 레드’는 음식의 종류나 양에 따라 구분해 담을 수 있고, 커버가 서로 호환돼 교차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3L에는 장아찌나 피클 등의 저장 식품을, 1.5L에는 샐러드, 과일잼, 쿠키 등을 담아 보관하기에 좋다. 특히 ‘다담자 레드 1.5L’는 산뜻한 레드 컬러의 디자인과 적절한 용량으로 정성스럽게 만든 음식을 담아 선물하기에 좋다.

신제품은 완벽한 밀폐력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뚜껑 안쪽의 실리콘 개스킷이 외부 공기를 완벽하게 차단해 견과류, 잡곡류, 건면류부터 쿠키나 시리얼 등의 스낵류까지 다양한 식품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스크루 개폐 방식의 뚜껑은 손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용기 입구가 넓어 세척도 용이하다.

한편 ‘다담자 레드’는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과 쿠킹 스튜디오에서 구입할 수 있다. 11월 한 달간 사이즈별로 각각 3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개를 추가 증정하고, 개별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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