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쇼핑 플랫폼 ‘스타일쉐어’와 함께 올 겨울 인기 스타일 컬렉션을 제안한다. 스타일쉐어의 자체 PB브랜드와 브랜드∙인플루언서 콜라보 상품 등 총 100여종의 상품을 앞세워 오는 1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11번가 제공

스타일쉐어는 SNS 기반 패션∙뷰티 쇼핑 앱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1020대 고객들을 중심으로 현재 580만 회원과 2400여 개의 브랜드를 폭넓게 보유하고 있다. 전체 가입자의 77%가 15세부터 25세 사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2019년 핫 아이템인 ‘양털 아우터’ ‘숏패딩’ ‘리버시블 아우터’ 등을 소개한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어 2가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또이 리버시블 양털자켓’, 숏기장으로 발랄함을 더해주는 ‘또이 코듀로이 숏패딩’ 등이다. 아우터 안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인 ‘US 반기모 터틀넥’도 있다.

11번가와 스타일쉐어 두 채널에서만 판매하는 단독 상품도 있다. 연남동 인기 디저트가게 ‘딩가케이크’와 콜라보한 ‘딩카 스터디 플래너’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스타일쉐어, 인플루언서, 브랜드간 삼자협업 프로젝트인 ‘스쉐스럽’을 통해 탄생한 ‘메인부스 X 근향’ ’크로스드레슬리 X 한솔’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오는 11일까지 기획전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쿠폰을 발급 받으면 더욱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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