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가 외교부까지 진출했다.

6일 EBS 연습생 펭수가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를 방문했다.

EBS 측에 확인한 결과 펭수의 이날 외교부 청사 방문은 자이언트 펭TV 촬영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의 만남은 청사 방문 촬영 일정 중 우연히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자이언트 펭TV’ 촬영은 외교부 소개 및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펭수는 EBS 연습생이지만 최근 경계없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TEN’,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 잇따라 출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편 펭수는 남극에서 온 10세 펭귄을 콘셉트로 한 EBS 연습생이다. 현재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구독자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연령층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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