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배우 성훈과 함께 진행한 ‘엔젤 해즈 폴른’ VIP 시사회가 성황리 진행돼 눈길을 끈다.

사진=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제공

1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에 앞서 열린 VIP시사는 ‘엔젤 해즈 폴른’과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로 선정된 성훈과 함께 진행돼 큰 주목을 받았다. 시사회의 호스트로 나선 성훈은 예비 관객들, 특급 셀럽 모델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엄청난 액션 스케일, 액션영화 마니아로서 꼭 놓치면 안 될 영화”라고 꼭 극장에서 확인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시사회가 끝난 직후 영화를 가장 먼저 확인한 관객들은 “이번 액션 스케일은 완전 압도적! 폴른 시리즈 중에 젤 재밌는듯~!” “역시 연기 잘하는 배우들만 모아놓으니 말이 필요없넹” “화끈한 액션과 추격전! 너무 재미남!” “이런 액션 빵빵 터지는거 오랜만에 봤더니 스트레스 쫙 풀리는! 제라드 버틀러 역시 액션장인!” 등의 열렬한 반응을 보내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화끈한 액션,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력은 물론 더욱 강력해진 액션 스케일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시리즈 첫 박스오피스 1위, 로튼토마토 팝콘지수 94%로 시리즈 중 최고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폴른’ 시리즈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알린 ‘엔젤 해즈 폴른’은 11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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