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이 청국장집에서도 서빙요정으로 활약했다.

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18번째 골목인 '정릉 아리랑시장'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청국장집 사장에 돼지고기를 넣은 레시피를 전수했다. 솔루션 이후 청국장집 사장님이 가게를 개시했다.

백종원의 예상대로 돼지고기 청국장은 인기가 좋았다. 가게는 빈 자리 없이 꽉 찼고, 메뉴가 2종류가 되자 사장님은 혼자 버거워했다. 그는 설거지 하느라 가게에 새로 들어온 손님도 맞이하지 못했다.

이를 정인선이 포착했다. 그는 식사를 마친 테이블을 바로바로 치우고 새로운 손님을 받았다. 또한 서빙도 알아서 척척 해내며 손님들과 백종원, 김성주를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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