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출연진 사진이 공개됐다.

‘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민우혁, 정동하, 포레스텔라, 호피폴라 네 팀의 합동콘서트다. 이들의 무대를 다시 보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월 9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네 팀의 만남은 콘서트 소식이 알려졌을 무렵부터 네티즌들의 화제가 됐다. 449표라는 신기록을 세운 민우혁, 공식 최다 우승자인 정동하, 매 출연마다 400표 이상의 득표를 얻은 포레스텔라, 출연 2회 만에 우승을 기록한 호피폴라까지 모든 팀이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긴 바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10월 30일 이들이 본격적인 콘서트 연습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코앞으로 다가온 콘서트 일정에 부푼 기대를 드러냈다. 일부 팬들은 이들의 레전드 무대를 복습하며 콘서트를 즐길 준비를 시작하기도 했다. 브라운관을 통해 보았던 무대를 실제로 즐길 수 있다는 사실에 설렘을 숨길 수 없던 것.

공개된 사진에서 JTBC '팬텀싱어' 출신 포레스텔라와 '슈퍼밴드' 우승팀 호피폴라는 크로스오버 4중창단과 감성적인 4인조 록밴드라는 서로 다른 성격임에도 합동 무대를 준비하고 있어 특히 눈길을 붙든다.

한편 위메프에서는 아직 ‘불후의 명곡’ 서울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이들을 위한 깜짝 특가가 준비되어 있다. 8일 0시부터 진행되는 ‘위메프 블랙 프라이스 데이’를 기다리면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블랙 프라이스 데이 한정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사진= 컬쳐파라다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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