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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마시는 아아' 돌풍....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 인기이유

최근 워라밸이 중시되고 퇴근 후 개인적인 취미생활 혹은 여가활동을 갖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오후 시간대에도 카페인을 보충함으로써 새로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음료로 ‘나이트로 콜드 브루’가 사랑받고 있다. 특유의 부드러운 목넘김과 얼음 없이도 맥주처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점 때문에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트렌디한 아이스커피로 주목받는 중이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가 ‘오후에 마시는 커피’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커피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스타벅스는 2017년 새로운 타입의 콜드 브루 음료인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선보인 이후 현재까지 105개 매장에서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운영하며 매년 다양한 버전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 음료를 출시하고 있다.

스타벅스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나이트로 커피전용 머신을 통해서 정통 방식으로 콜드 브루에 질소를 주입한다. 이후에 바리스타가 전용 머신 탭에서 직접 뽑아서 얼음 없이 최적의 온도로 음료를 제공한다.

직접 뽑는 순간 솟아오르는 부드러운 콜드 크레마와 물결처럼 아래로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의 시각적인 특징부터 마실 때 부드러운 목 넘김과 입안에 여운이 남는 깊은 맛까지 새로운 아이스 커피경험을 제공한다. 더불어 어떠한 첨가물도 들어가지 않은 커피 원두 본연의 자연적인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비롯해 지난해 선보인 진한 콜드 브루와 달콤한 쇼콜라 풍미가 극대화된 ’나이트로 쇼콜라 클라우드’를 지난해 선보인 이후 1년만에 새롭게 선보인 ‘나이트로 바닐라 크림’은 부드러운 목넘김의 나이트로 콜드 브루와 달콤하면서도 풍부한 풍미의 바닐라 크림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고객에게 색다른 나이트로 콜드 브루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가 가장 바쁜 점심 시간대를 제외하고 오전 시간대(8~10시) 판매율이 25%로 오후 시간대(18시~20시, 12%)보다 높은데 반해 ‘나이트로 콜드 브루’ 음료는 오후 시간대 판매율이 20%로 오전 시간대(14%)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남성 고객 비율이 37%로 나타났다. 이는 스타벅스에서 판매 중인 다른 제조 음료에 비해 2배 가까운 높은 수치로 19년도에만 무려 42%의 남성 고객이 나이트로 콜드 브루를 찾으며 매해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연령대 역시 20~30대가 80%에 가까운 비율로 젊은 층의 구매 비중이 높았으며 대학가와 오피스 상권 비중이 가장 높았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용원중 기자  goolis@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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