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괌 왕복 항공권이 걸린 미션데이 퀴즈가 화제에 올랐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미션데이 퀴즈'를 출제하며 풍성한 선물을 청취자들에게 제공했다.
이날 정상근 기자는 "1년 전이었던 2018년 11월 7일, 첫 곡으로 어떤 가수의 노래가 나왔을까요?"라는 문제를 냈다. 그러면서 "'김영철의 파워FM'을 검색한 뒤 라디오 선곡표를 클릭해달라. 그러면 지난 선곡표를 모두 볼 수 있다"고 힌트를 주기도 했다.
이 때문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김영철의 파워FM'이 상위권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제작진은 이날 출제된 퀴즈의 정답자 10인에게 한돈구이 세트를, 1만 번째 정답자에게 괌 2인 항공권 상품을 선물하기로 했다.
홈페이지상 라디오 선곡표에 따르면 정답은 영화 '주토피아' 주제곡으로 알려진 Shakira의 'Try Everythin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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