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가 걸그룹 이달의 소녀를 2020년 시즌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이달의소녀/스쿨룩스 제공

이달의 소녀는 12명의 멤버를 매달 한 명씩 공개하는 이례적인 콘셉트의 데뷔 프로젝트로 주목받았으며 데뷔 이후 독자적인 세계관과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쿨룩스는 이달의 소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낙점했다. 스쿨룩스 전략실 김율 실장은 “발랄하고 신선한 매력을 가진 이달의 소녀가 학생들과의 교감을 통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스쿨룩스의 브랜드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달의 소녀와 함께 1318 청소년들이 적극 공감하며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최근 새 시즌 동복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추후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한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스쿨룩스 전속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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