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2PM 닉쿤이 일본에서 두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닉쿤의 일본 앨범 발매 소식과 공연 정보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닉쿤은 작년 12월 19일 일본에서 발표한 첫 솔로 음반 'ME'(미) 이후 약 1년 만인 12월 25일 두 번째 미니 앨범 'Story of...'(스토리 오브...)를 발표한다. 신보 'Story of...'는 'YOU'(유)의 영어 버전부터 'Story of...' 'Vanilla'(바닐라), 'Stay In'(스테이 인), 'This Christmas Time'(디스 크리스마스 타임)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한정판 2종에는 보너스 트랙인 'Story of...' 영어 버전 및 'YOU' 일본어 버전이 각각 담겨 팬들에게 또 다른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앨범 티저 영상 속 닉쿤은 따스한 무드 속에서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닉쿤은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단독 콘서트 'NICHKHUN (From 2PM) Premium Solo Concert 2019-2020 “Story of …”'(닉쿤 (프롬 2PM) 프리미엄 솔로 콘서트 2019-2020 "스토리 오브...")를 개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발산한다.

오는 12월 26일과 27일 양일간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에 이어 내년 1월 6일과 7일엔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 홀에서 현지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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