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뮤즈인 수지가 1일 롯데 호텔에서 진행된 뷰티 클래스에서 본인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바쁜 일정에도 무결점 미모를 유지해온 수지는 이날 뷰티토크에서 피부 관리를 위해 평소 사용하고 있는 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아이템까지 모두 공개했다.

늘 맑고 생기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로 꾸준히 사용하고 있는 ‘제니피끄 에센스’와 ‘압솔뤼 소프트 크림’을 꼽았다. 수지는 “최근 업그레이드된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에센스를 데일리로 사용하면서 피부 기초체력이 더욱 탄탄해진 느낌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랑콤의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으로 더욱 강력해진 3세대 안티에이징 에센스 제품으로,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압솔뤼 소프트 크림’은 수천 송이 장미에 담긴 응축된 생명력을 크림 한 병에 담은 것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텍스쳐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영양감 있는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은은한 광채를 더하며 수천 송이 장미에서 추출한 자생 성분이 노화의 흔적을 완화해 준다. 이외 정신 없는 촬영 스케줄과 장시간 비행 등에 수시로 사용하는 스킨케어 아이템으로 ‘제니피끄 센시티브 하이드로겔 듀얼 멜팅 마스크’를 공개했다.

또한 데일리로 사용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이템부터 특별한 날을 위한 제품을 공개했다. 수지는 “촬영이 없는 평상시에는 뗑 이돌 파운데이션 쿠션과 함께 립스틱만 간단하게 챙겨 다니는 편”이라며 “최근에는 자연스러운 MLBB 컬러인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3 키스미 루비 컬러에 꽂혀 데일리 립스틱으로 주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과 같은 가을, 포인트가 필요한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아이템으로는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01 레드 루비’ 컬러를 사용한다고 귀띔했다.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바르는 순간 피부에 밀착되어 우수한 지속력과 자연스러운 커버력을 자랑한다.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줘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된다. 특히 ‘뗑 이돌’ 라인은 쿠션, 스틱 타입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컨실러 및 수정 화장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를 닮은 쉐이프,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 라스팅이 특징이다. 고혹적인 블러디 레드부터 차분한 누드톤까지 총 13종 컬러로 구성됐다.

사진=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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