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던이 동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7일 오후 6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7인 7색’ GOT7의 최초 컴백무대가 공개되고, 가요계 ‘공식커플’ 현아와 던이 동시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또, 그룹 빅톤과 밴티드의 컴백무대와 ‘업텐션’의 이진혁의 첫 솔로 데뷔 무대 역시 최초로 공개된다.

GOT7(갓세븐)은 새 앨범 'Call My Name'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렸다. 신곡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노래다. 특히,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수록곡 'THURSDAY', 'Crash & Burn'의 무대도 함께 공개되어 3가지의 풍성한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컴백과 동시에 해외 28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한 글로벌 아이돌 GOT7이 펼칠 컴백 무대에 국내외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요계의 ‘공식커플’ 현아와 던이 컴백 무대를 가진다. 2년 만에 돌아온 현아의 '플라워 샤워'는 베이스 라인이 짙은 레게 풍의 뭄바톤 리듬에 미래적 사운드의 합이 테마를 이루는 곡이다. 멜로디는 밝지만 노랫말에는 삶의 화려한 한때를 피고 지는 꽃에 대한 비유를 담았다. 또, 던은 청춘의 진지한 독백을 담은 첫 번째 솔로 싱글이자 자작곡인 '머니(MONEY)'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 첫 발을 내딛는다. 실제 연인인 두 사람이 ‘엠카운트다운’에서 펼칠 선의의 경쟁 무대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

6인체제로 첫 컴백을 하는 빅톤의 컴백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1년 6개월의 공백기 끝에 발매하는 음반이자 6인 체제로 서는 첫 무대로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룹 ‘업텐션’ 출신 이진혁이 솔로로 대중들의 앞에 선다. 타이틀곡 'I Like That'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와 다채로운 구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가수로서 이진혁이 지내온 삶을 그려냈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몬스타엑스, 레이디스 코드, 엔플라잉, 영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AV, 송하예, 방송 중인 ‘투 비 월드 클래스’의 예비 TOO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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