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가 전 국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2019 국민내복’을 출시했다.

좋은사람들의 ‘국민내복’은 지난 2015년 첫 선을 보인 뒤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러운 품질로 매년 판매율 80%를 넘어서며 인기를 끌어온 대표 제품이다. 보디가드를 통해 새롭게 리뉴얼된 ‘2019 국민내복’은 기모를 활용한 다양한 보온성 소재로 체온 유지 기능은 물론 겉옷과의 매치를 고려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폴리기모 국민내복’은 얇은 형태의 폴리기모 소재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면서도 옷맵시를 살려준다. 소재가 두텁지 않고 몸에 가볍게 밀착되는 착용감으로 초겨울이나 얇은 니트 안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은 세트 기준 3만8000원.

‘기모보온 국민내복’은 기모 형태의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이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겉면의 조직감이 은은하게 짜여 있으며 넥라인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티셔츠처럼 이너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여성용 기준 상의 2만5000원, 하의 2만4000원.

‘코튼라이크기모 국민내복’은 부드러운 코트와 엠보 소재를 매치하고 안쪽에는 기모 소재를 더해 강력한 보온력을 제공한다. 소매는 래글런 형태로 디자인하고 스포티한 느낌의 옆구리 절개선을 추가해 단독으로도 착용 가능하다. 가격은 남성 상의 기준 3만5000원.

사진=좋은사람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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